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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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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버스1999 GL, Non-cp, HL 등 날조글 많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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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만을 보고싶은 것은

푸른 하늘만을 기다리다

버틴은 알 수 없는 오렌지 농장에서 눈을 떴다. 산뜻한 바람, 맑은 하늘과 구름 그리고 수 많은 오렌지 나무들. 이 장소가 어딘지 모르는 장소임에도 익숙한 장소였다. 왠지 붉은 눈을 가진 그녀가 떠오르는 그런 장소. 버틴은 그 자리에서 일어날 수 없었다. 정확히는 일어나고 싶지 않았다. 눈부신 햇볕, 지저귀는 새소리와 산들거리는 바람 소리. 제대로 맞이할 수 있던 날이 없었던 버틴에게는 이 알 수 없는 환경들이 가장 소중했다. 서서히 눈을 감으

리버스1999
팬창작

조회 93


지킬 수 있길 바랬어.

버틴 피폐연성 non-cp

버틴은 항상 불안에 시달려왔다. 카슨 씨를 잃은 소더비의 슬픔, 지키지 못했던 과거, 바라볼 수 밖에 없던 폭풍우 그리고 슈나이더. 버틴은 지키지 못했고, 이겨내지도 못했다. 그녀의 정신은 극한으로 치닫기 시작했고, 극도의 불안감에 소네트가 다가오는 기척도 느끼지 못할 정도였다. "타임키퍼, 안색이 좋지 않아 보여요. 무슨 일이 있으셨는지 얘기해주실 수 있을까요?" 소네트의 걱정에 버틴은 애

조회 105


소망은 소리를 넘어

센토레아를 전하고 싶은 소망을 전하다.

감청 요원인 S CH KA/7은 자신의 직장인 슈타지를 줄곧 거부하곤 했는데, 그 이유는 이 직장에서 내려진 코드명이었다. 인간미 없고 나 자신이 존중받지 못한 기분이었고, 실제로 나 자신이 아닌 하나의 감청 요원으로서 자신이 맡은 임무만을 수행할 뿐이었다. 요원 S CH KA/7이 아닌 하나의 사람으로서 존중 받지 못한 채로 모든 시민을 감청하며 감시할 뿐인 S CH KA/7의 임무는 그녀

조회 23


단지 버틴이 비추고 싶은 것은.

문이 버틴에게 비추고 싶은 것을 묻는다면.

어느 날 문이 버틴에게 말했다. "당신이 비추고 싶은 것이 있나요? 제가 기꺼이 비춰드릴게요." 버틴은 생각에 잠겼고, 약간의 고민 끝에 한 버틴은 문에게 질문했다. "문은 내가 비추고 싶어 하는 모든 것을 비출 수 있어?" 문은 무언가 자신감에 찬 말투로 버틴에게 말했다. "제가 여태까지 비추지 못했던 것은 없습니다. 무엇이든 이야기 해주세요." 버틴은 아까 고민했던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. "내가 비추고 싶은 건 나의 모습도, 나의 추억도 아

조회 60